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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리눅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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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3 and more
EasyTag

전에 galmaegu님이 소개해 주신 EasyTag라는 오픈 소스 음악 파일 태그 편집기입니다.

EasyTag라는 이름과는 달리, 기능도 강력하고, 설정도 아주 복잡한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글화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MP3 태그의 인코딩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MP3 태그 내의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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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의 그림과 같이 설정해 두면, 모든 MP3 파일의 인코딩을 UTF8로 한꺼번에 바꿀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이제 더 이상 리듬 박스나 아마록 같은 프로그램에서 MP3 태그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없겠죠. :)

설치 : EasyTag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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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 [프로그램] - 음악 파일 태그 편집기 - Ex F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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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pensea.egloos.com BlogIcon 떠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신에 윈도우용 프로그램에서 태그가 간혹 깨지기도 하므로 멀티부팅할때는 위험한 옵션입니다^^;;

    2008.01.22 20:39 신고
  2. Favicon of http://funfunworld.tistory.com BlogIcon galmaeg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듬박스나 아마록 모두 ID3v2 2.3으로 저장된 태그들도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
    윈도우즈에서 보통 태그 수정하면 (인기있는 MP3Tag 나 기타 등등) 기본값이 ID3v2.3 입니다
    이 값으로 저장된 mp3등은 윈도우,리눅스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역으로 UTF8로 저장된 태그들을 윈도우즈에서 읽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음악프로그램이나 태그편집 프로그램들은 UTF8을 잘 지원합니다 (물론 윈도우즈에서도 ^^)
    떠돌이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아마 그 프로그램이 태그를 지원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드문 경우라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Easy Tag 의 또한가지 장점은 FLAC AAC wma MP3 MP4 OGG 거의 모든 음악파일에 태그를 입력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버전에서는 안됐는데 지금 올라와있는 버젼에서는 잘 지원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즈에서도 Easy Tag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

    2008.01.23 01:24 신고
    • Favicon of http://jeongsw.tistory.com BlogIcon 초보 리눅서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galmaegu님의 해박한 지식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군요.

      윈도우에서는 주로 ID3v2.3을 사용하나 보군요. 최신 버전인 ID3v2.4를 쓰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의외이긴 하지만, 구 버전이 최신 버전보다 널리 사용되는 것은 흔한 일이니까요. 실제로 EasyTag 역시 ID3v2.3과 ID3v2.4를 모두 지원하는군요.

      ID3v2.3은 UTF-16 인코딩도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리눅스에서 MP3 태그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표준인 UTF-16 인코딩이 아니라, 표준이 아닌 EUC-KR 인코딩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요?

      그리고 UTF8 인코딩으로 저장된 태그들을 윈도우에서 읽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전 이 부분도 조금 미심쩍군요. UTF8 인코딩은 최신 버전인 ID3v2.4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직도 ID3v2.3이 널리 쓰인다면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물며 윈도우에서는 표준이 아닌 EUC-KR 인코딩이 마치 표준처럼 널리 쓰이고 있으니, 분명히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EasyTag에는 윈도우 버전도 있군요. 정말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네요. :)

      2008.01.23 15:42 신고
  3. Favicon of http://funfunworld.tistory.com BlogIcon galmaeg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식이라기보다는 제가 이문제로 고민을 꽤 오랫동안해서 이런저런 시도와 시행착오가 많았기때문입니다 ^^;;; 덕분에 공부는 많이 했었죠
    윈도우즈에서 태그프로그램을 통해서 입력된 태그들은 ID3v2.3 UTF16형태로 저장됩니다
    상용으로 판매되는 프로그램들도 기본값은 그렇게 저장되더군요

    리눅스에서 깨지는 한글태그는 EUC-KR로 저장된 태그가 맞을겁니다 그 태그들은 아마도 ID3v2.2 등을 사용한 태그였을것입니다 혹은 ID3v1 일경우에는 인코딩을 따로 프로그램들에서 지정을 해주어야했습니다

    ID3v2.3 이랑 v2.4 는 둘다 유니코드를 지원하므로 별도로 그런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ID3v2.3 경우도 UTF16 BE,LE 로 나뉘는등 각각 포맷에 차이점이 있는것 같은데 세부적인 기술사항은 완전히 이해를 못했네요

    멜론이나, 쥬크온같은곳에서 구입한 MP3파일들 역시 유니코드로 태그가 저장되어있기때문에, 운영체제 막론하고 한글이 깨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ID3v2 태그는 256MB까지 정보를 담을수 있는데 ID3v2.3과 v2.4의 차이점은 UTF-8의 지원여부이고,
    ID3v2.x는 태그가 파일의 앞부분에 위치했었는데, v2.4부터는 태그가 뒷부분에 위치할수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에서는 정확하게 태그를 입력했는데도 태그가 안보이거나 깨지는 경우가 생깁니다(구식 프로그램들 일부에서 발생가능)

    UTF8은 전세계의 모든문자의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고대 상형문자까지도) 어쨌거나 그러한 이유로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었고, 앞으로는 윈도우즈도 이와같이 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참 윈도우즈에서 UTF8 읽는게 미심쩍다고 하셨는데, 윈도우즈가 CP949나 EUC-KR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MP3파일내의 태그가 UTF8 인코딩으로 저장되어있는것 일 뿐이고,
    대부분의 음악재생, 관리 프로그램들은 IDv2.4를 지원하기때문이 별 문제없이 읽을수 있는것입니다
    맥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프로그램이 별도로 읽는것이니 윈도우즈와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메모장에서도 UTF8 인코딩을 읽을수 있고, 거꾸로 저장하는것도 가능합니다


    EUC-KR(=KSC5601과 동일)은 윈도우즈 표준이라기보다는 한국에서 표준으로 사용되었던 완성형한글을 일컫는 말입니다

    옛날에는 PC가 속도도 느리고 메모리용량의 한계가 있었기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한글(2350자)만 사용하도록 완성형을 표준으로 정하고 사용했었습니다(한글도스에서 사용하던것도 완성형한글이었습니다)
    똠방각하 , 뷁 이런 글자들은 입력이나 표시가 불가능했었죠)
    그래서 한글윈도우즈 3.1등에서는 한글을 다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MS도 완성형의 단점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CP949(코드페이지949=UHC=확장완성형)라는 새로운 인코딩을 사용해서 윈도우95부터 사용했습니다(CP949는 한글 11372자(정확히 숫자가 맞는지는 기억이..)를 모두 표현할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에서 표준이었던 완성형에 추가로 글자를 더 사용할수있게 확장시킨것이죠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는 한글을 읽으려면 CP949라고 하는 인코딩을 사용할수있도록 지정해야 한글이 깨지지않고 표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등의 한자를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도 같이 겪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서로 인코딩이 다르면 글자를 알아볼수 가 없었는데,
    세계화는 되어가고, 그러다보니 유니코드의 활용에 대한 고민이 커지게 되어서 유니코드의 사용이 필요로 해진것입니다 유니코드는 UTF16이나 UTF8이 자주 활용되었습니다, 굳이 MP3태그에서가 아니더라도요

    프로그래밍이나, 웹에서는 실제로 UTF8이 표준으로 이미 잘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까 ?

    다만 예전에는 이것들이 널리 사용되지 않았기때문에, MS에서 잘 지원했었던 CP949라던가 하는 방식에 익숙한 대부분 사용자들이 신경을 굳이 쓰지 않았을 뿐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이미 십수년이상 많은 자료가 그런식으로 축적되었을테니, 그걸 한번에 바꾸는건 무리일테고, 앞으로 조금씩 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굳이 MP3 태그에서가 아니더라도 동영상 자막이나 , 기타 글자의 표시가 정확하게 이루어져야하는 부분들에대해서 문자 인코딩을 바꿔줘야한다거나 하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겠지요

    사용자는 당연히 편리하게 될것이구요 ^^*


    P.S 트랙백을 보내려니 원글과 별 관계없는것 같고, 방문자가 많은 정승원님의 블로그에 댓글 남겨두는것이 더 많은분들이 알수있고 효과적이라 판단되어, 스크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글을 남깁니다 ^^;; 이해해주세요

    P.S 2 Easy Tag 최신버젼은 제가 한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메뉴나 인터페이스등, 기본적인것은 모두 완료를 했고 , 지금은 여러가지 테스트와 더불어 풍선도움말의 내용을 한글화하는중인데 내용이 많아서 힘드네요 처음 해보는데다, 서툴러서 시간이 더 걸리는것같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완성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은분들이 쉽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2008.01.24 01:17 신고
    • Favicon of http://jeongsw.tistory.com BlogIcon 초보 리눅서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한 번 장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윈도우에서는 주로 ID3v2.4로 읽고, ID3v2.3으로 저장하나 보군요.

      어쨌든 요즘 상용으로 판매되는 MP3 파일들은 대부분 유니코드를 사용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리눅스에서 MP3 태그의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그런데 프로그래밍이나 웹에서는 UTF8이 표준처럼 사용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UTF8이 표준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네이버나 다음 같은 유명 포털 사이트의 메인 화면에도 버젓이 euc-kr 인코딩이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덕분에 많은 사실을 배웠네요. 리눅스에서 MP3 태그의 한글이 깨지는 현상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써야될 것 같습니다.

      P.S 방문자 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제 블로그도 방문자가 거의 없답니다. -_-;;

      P.S 2 안 그래도 EasyTag가 한글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쉬웠는데, galmaegu님께서 한글화하신다니 너무 기쁘군요. ^^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없을까요?

      2008.01.24 14:32 신고
    • Favicon of http://jeongsw.tistory.com BlogIcon 초보 리눅서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리고 "윈도우에서는 표준이 아닌 EUC-KR 인코딩이 마치 표준처럼 널리 쓰이고 있다"는 말은 "윈도우의 표준 인코딩은 EUC-KR이다"는 의미가 아니라, "윈도우 사용자들은 (또는 윈도우용 프로그램들은) MP3 파일 태그에 EUC-KR 인코딩을 많이 쓴다"는 의미였습니다.
      ID3v2 표준에서는 EUC-KR이 아니라 ISO-8859-1이나 UTF-16, UTF-8을 쓰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2008.01.24 1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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